임수정은 올해 40세로 현재 tvN '검블유'에 출연 중이다.
임수정은 167cm로 동안외모에 반전 키를 가지고 있다.
이가운데 tvN '검블유'에서 임수정 키가 언급돼 눈길을 끈다.
11일 방송된 tvN 'WWW'에서 배타미(임수정 분)가 차현(이다희 분)을 위로했다.
이날 방송에서 차현은 '마이홈피' 종료 공지를 띄우고 속상해했다.
이에 배타미는 차현에게 "전에 나 구해줬잖아요. 오늘 같은 날은 내가 구해주려고. 술 한 잔 합시다"라고 했다.
이에 차현은 배타미와 소주를 잔뜩 마시고 취했고, 차현은 ""내가 배타미 집엘 다 오고. 우리 되게 친한가봐? 인생 모르는 거야"라고 웃었다.
이어 차현은 잔소리하는 배타미에 "너 이렇게 말 따다다 할 때, 겁나 귀여워. 겁나"라며 "가지마. 나랑 여기서 자자"라고 했다.
이에 배타민은 "내가 너랑 왜 한 침대에서 자"라고 당황하자 차현은 "가지마. 나랑 여기서 자자"라며 앙탈을 부렸다.
그러자 배타미는 ""쪼꼬미? 야. 나 작은 키 아냐. 네가 큰 거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