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동진 삼성전자 IM(IT·모바일) 부문장(사장)이 11일 오후 3시40분경 서울 강서 김포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고 사장은 지난 1일 인도로 출국해 인도 내 3대 이동통신 사업자 중 하나인 릴라이언스 지오와 함께 현지 5세대 이동통신(5G) 실증테스트 진행 상황 점검에 나선 바 있다.
이후 고 사장은 중국 베이징에 들러 현지 시장 점검을 마친 뒤 귀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는 8월 7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에서 '갤럭시노트10' 공개를 앞두고 있다. 고 사장은 5G 사업과 함께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해외 시장 점검 및 현지 관계자를 만난 것으로 보인다.
고 사장은 지난 1일 인도로 출국해 인도 내 3대 이동통신 사업자 중 하나인 릴라이언스 지오와 함께 현지 5세대 이동통신(5G) 실증테스트 진행 상황 점검에 나선 바 있다.
이후 고 사장은 중국 베이징에 들러 현지 시장 점검을 마친 뒤 귀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는 8월 7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에서 '갤럭시노트10' 공개를 앞두고 있다. 고 사장은 5G 사업과 함께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해외 시장 점검 및 현지 관계자를 만난 것으로 보인다.
또 삼성전자는 자사 최초의 폴더블폰인 '갤럭시폴드' 출시도 앞두고 있다.
한편, 고 사장은 최근 일본의 반도체 필수 소재 수출 규제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일본을 방문 중인 것과 관련해서는 별도의 답변을 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