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이재도 의원. [사진=경상북도의회 제공] 더불어민주당 소속 경북도의원들은 지난 10일 간담회를 갖고 임미애 대표의 바통을 이어받는 신임 원내대표로 포항 출신 이재도 의원을 추대했다. 부대표는 김준열 의원(구미), 간사에는 김득환 의원(구미)이 각각 선임됐다. 이재도 의원은 교육위원회 소속으로 학교 노후시설 개선 및 교육 격차 해소 등 안전하고 행복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왔다. 또한, 경북의 지형적 특성과 실정을 감안한 청년 일자리창출에 주력해야 할 것을 강조해왔다. 이재도 원내대표는 “지금 경북은 위기 속에서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이며, 교섭단체 대표로서 효율적인 의회운영을 위해 견제와 균형, 소통과 협치의 통로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관련기사박성만 경북도의회 의장 "2025 경주 APEC 정상 회의 성공을 위해 최선 다할 것"대왕고래 프로젝트, 중단되지 않도록 경북도가 행·재정적 지원해야 #경북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이재도 의원 #원내대표 #안동시 #포항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