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십일절, ‘3만원 배민 쿠폰→9900원’…30대 이상엔 안 판다

오픈마켓 11번는 11일 ‘월간 십일절’을 맞아 배달의 민족(이하 배민) 할인 쿠폰을 선착순 판매한다.

앞서 11번가는 매달 11일 하루 월간 십일절 이벤트를 열어 다양한 프로모션과 타임딜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배민과 함께 진행한다. 11번가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매시간 선착순 2000명에게 배민에서 사용 가능한 ‘배민 총 3만원 쿠폰(1만 원×3장)’을 9900원에 선보인다.

배민 3만원 쿠폰은 1991년부터 2005년 사이 출생자(15~29세)만 받을 수 있다. ID(아이디) 당 1회 구입할 수 있다. 배민마켓을 제외한 배민의 모든 카테고리에서 사용할 수 있다. 쿠폰 유효기간은 내달 11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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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는 네이버에서 월간 십일절 배민을 검색한 후 ‘배달의 민족 복날할인’ 이벤트 배너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11번는 배달의 민족과 함께 월간 십일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사진=11번가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