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나나는 경북대학교 시절 2002년 미스코리아 대회에 출연 미스코리아 출신 금나나에 대해 관심이 뜨겁다. 금나나는 경북대학교 시절 2002년 미스코리아 대회에 출연해 그해 진을 수상했다. 이후 미스 유니버스 대회 출전을 위해 영어 공부를 하던 금나나는 하버드에 진학해 생물학을 전공한 뒤 콜롬비아 대학교 영양대학원에 진학해 석사학위를 받았다. 또한 존스홉킨스 의대 세포분자의학 등 3개 박사 과정에 모두 합격해 화제를 모았다. 앞서 지난해 방송된 MBN '엄지의 제왕'에서는 금나나에 대해 소개했다. 관련기사곽미숙 의원, 경기교육 청책토론 '특목고 및 영재학교 설립·지정 확대 토론회' 개최한·아세안센터 홍보대사에 금나나 동국대 교수 위촉 이날 금나나는 "대장암과 멀어지려면 허리둘레부터 줄여야한다. 비만도 다 같은 비만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지방 세포의 위치에 따라 질병의 위험도가 달라진다며, 건강한 생활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사진=MBN 캡쳐] #금나나 #누구 #미스코리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