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산시 제공] 경기 안산시(시장 윤화섭) 건강가정지원센터가 취약위기가족을 대상으로 가족나들이 ‘여름아, 부탁해!’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전 신청·선발된 14가족 41명의 부모와 자녀가 참여해 대부도 와이너리투어와 머루잼만들기 체험을 비롯, 파주 헤이리마을 한국스토리박물관 내 큐레이팅 및 역사체험, 오르골 만들기 등 가족과 이웃 간 친밀감과 화합을 위한 다양한 활동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안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는 다양한 취약위기가족을 대상으로 가족기능 회복 및 자립·자활을 위해 가족의 욕구와 특성에 맞는 사례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관련기사안산시 단원구, 2019 농지원부 일제정비 추진안산시, 하절기 어린이 물놀이시설 현장점검 나서 #건가가정지원센터 #안산시 #윤화섭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