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가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참석해 생각에 잠겨 있다.
여야 국회의원들이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1시간30분 동안 질의는 하지 않고 서로를 공격했다.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지난 4월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사태 때 국회선진화법으로 고소·고발된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청문위원 자격을 두고 문제를 제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