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들이 신세계백화점 본점 식품관에서 바나나파프리카를 선보이고 있다.[사진=신세계백화점 제공]
바나나처럼 길쭉하게 생긴 파프리카, 바나나파프리카가 건강에도 좋을뿐더러 일반 파프리카보다 맛도 좋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인기다.
신세계백화점은 지난 5일부터 서울 본점을 비롯해 강남점·영등포점·경기점·의정부점·대구점·센텀시티점 식품관 내 농산 코너에서 경남 창녕산 '바나나 파프리카'를 판매 중이다.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바나나파프리카는 일반 파프리카보다 더 식감이 아삭하고 달콤하다. 바나나파프리카 색깔은 빨강과 노랑 두 가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