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은 피로회복제 박카스 새 TV 광고 ‘대한민국 소방관’ 편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지난 2월 새롭게 선보인 ‘시작은 피로회복부터’ 캠페인의 후속편이다. 지난 광고에는 업무로 지친 직장인이 주인공으로 등장했다.
광고 영상은 출동벨이 울려 출동하는 소방관들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복귀 후 밥 먹을 새도 없이 또 다시 출동벨이 울려 계속해서 출동 현장으로 뛰쳐 나가는 장면이 나온다. 출동 복귀 후 한 소방 대원은 “밥 챙겨 먹기 힘드네요”라고 말한다. 이어 옆에 있던 다른 대원은 “이거라도 챙겨”라며 박카스를 건넨다. 마지막에는 시민들이 출동하는 소방차의 길을 터주는데 소방관이 “오늘 잘 풀리는데”라고 말을 하며 마무리된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이번 박카스 광고는 국민의 안전과 행복을 지켜주는 소방관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제작됐다”며 “소방관들이 피로에 지치지 않도록 따뜻한 격려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