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15일 어린이를 태운 축구클럽 차량이 교통사고가 났고, 차 안에 타고 있던 어린이들이 사망하고 말았다.
차량은 시속 30㎞로 달려야 하는 도로에서 시속 85㎞로 주행했고, 황색 신호에도 멈추지 않고 신호 위반을 하고 달리다가 사고가 났다.
또한 당시 차량에는 운전자 외 동승자도 있어야 했지만 없었으며, 해당 차량은 어린이 통학버스로도 신고되지 않은 상태였다.
사고 당일 A씨가 운전하던 차량이 사거리에서 카니발과 충돌해 2명이 숨지고 6명이 부상을 입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