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더위도 만만치 않을 것이라는 기상 관측이 나오면서 당뇨 환자들의 고심이 깊다.
실제로 이들에게 여름은 견디기 힘든 계절이다. 무더위와 열대야로 쉽게 지치기 일쑤고 가만히 있어도 땀 때문에 체내 수분이 나와 혈액 농도가 진해져 일시적으로 혈당 수치도 높아질 수 있기 때문이다.
여름 휴가를 떠나는 경우에도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여행 중에는 식사시간과 활동량이 불규칙해 저혈당 위험도 높아지는 만큼 가벼운 간식을 상비해야 한다. 바뀐 음식과 운동량이 혈당에 영향을 줄 수 있어 더 자주 꼼꼼하게 혈당을 체크하는 것이 필요하다.
체계적인 여름 혈당 관리를 위해서는 평소보다 더 자주 혈당을 체크해야 하는데, 여행 중이나 피서지에서는 혈당측정기와 소모품, 여분의 건전지 등 필수품을 항상 챙기기란 쉽지 않다. 이럴 때 더 유용한 제품이 연속혈당측정기 ‘덱스콤 G5’다.
‘덱스콤 G5’는 복부 피하 부분에 미세 센서를 장착하는 웨어러블 의료기기로, 미세 센서가 5분에 한 번씩 연속적으로 당 수치를 측정, 스마트폰에 전송해준다. 1회 장착으로 최대 7일 동안 당 수치를 측정할 수 있으며, 수면 등과 같이 자가 혈당 측정이 불가능한 시간에도 당 수치를 측정할 수 있다.
또 단발성 측정이 아니기 때문에 당 수치의 변화 패턴과 방향, 속도 등도 모니터링 할 수 있어 체계적인 혈당 관리가 가능하다. 이 과정을 통해 수집된 당 수치는 환자에게 보다 정확한 주사 시점을 안내하는 지표로도 활용될 수 있어 정밀한 당 관리를 가능하게 한다.
저혈당, 고혈당을 방지하도록 사전에 설정한 당 수치에서 벗어나면 스마트폰에서 경고 알람을 보내 다양한 당뇨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도록 돕는다.
‘덱스콤 G5’는 전용 온라인 쇼핑몰 ‘휴:온 당뇨케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휴:온 당뇨케어’ 웹사이트에서는 구입, 배송, 사후서비스 등 ‘덱스콤 G5’에 대한 통합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또 카카오톡, 소비자상담실 등을 통해 구입 및 사용에 대한 상담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