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투어 해외여행 '반값'…내년 설 연휴까지 준비하자

위메프는 4일 '위메프투어'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대규모 할인행사 '투어위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위메프투어는 이날 단 하루동안 위메프투어 해외패키지 50% 할인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진=위메프 홈페이지 캡처]

위메프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 30분까지 30분 간격으로 선착순 50명씩 총 300장의 50% 할인쿠폰을 발급한다.

쿠폰은 모두투어, 자유투어, 투어2000의 전 지역 상품을 10만원 이상 결제 시 사용할 수 있다. 최대 15만원까지 할인 가능하다.

특히 해외 모든 노선에 대해 출발일 제한 없이 쿠폰 할인을 적용할 수 있다. 여름 휴가뿐 아니라 추석 연휴, 내년 설 연휴까지 예약할 수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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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여행상품으로는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베트남 다낭 등 인기 여행지 패키지가 있다. 대한항공 제주도 항공권도 소셜 최초 단독 특가에 선보인다. 이 외에도 유니버셜 스튜디오, 오션월드 등 휴가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이 준비됐다.

아울러 결제 금액별로 10% 중복 할인되는 8대 카드사 할인쿠폰도 발급받을 수 있다.

쿠폰을 발급받으려면 네이버 모바일 페이지에서 '위메프투어 해외여행 반값'을 검색한 뒤, 이벤트 페이지로 접속하면 된다.

4일 자정부터는 전 지역 5% 할인쿠폰을 1만5000명에게 선착순 발급한다. 10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할 수 있고, 최대 할인 금액 제한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