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혜영은 지난 1994년 투투 1집 앨범 'Two Two 1th'로 데뷔한 바 있다.
황혜영이 속해있던 투투는 '일과 이분의 일', '그대 눈물까지도' 등의 히트곡을 남겼다.
황혜영은 1994년부터 1996년까지 약 2년 동안 투투 멤버로 활동한 바 있다.
황혜영은 현재 쇼핑몰 대표로 지내고 있다.
이가운데 황혜영이 '아빠본색'에 출연해 눈길을 끌고 있다.
3일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김경록이 지인들과 술자리를 갖었다.
이날 방송에서 통금시간이 있는 김경록에 친구들은 "너는 오늘도 신데렐라냐"며 농담했다.
이에 황혜영은 "연애할 때 보통 새벽 3~4시에 귀가하더라. 계속 이런 생활이면 어떻게 결혼하냐고 했더니 '그럼 12시에는 일어나겠다' 했다"며 통금시간을 정하게 된 이유를 전했다.
또한 김경록은 술 약속을 주 3회만 하겠다고 약속했으며 황혜영은 "지금까지 그 약속을 지키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