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밝혀 개그우먼 전영미가 성대모사에 대해 자부심을 드러냈다. 지난 4월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개그우먼에서 트로트 가수로 변신한 전영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문세윤은 "성대모사 인기는 급이 있는데 전영미 선배님은 자판기다. 고장 난 자판기에 동전을 안 넣었는데 막 튀어나온다"고 말했다. 이어 전영미는 "정확하게 세어보진 않았는데 아마 20명 정도 아닐까. 제 스스로가 만족스럽지 못하면 인정을 못 하겠다"라고 답했다. 관련기사우리금융지주, 우리은행김정난·박지훈·김보영 '세상 참 예쁜 오드리', 가을 극장 개봉 확정 한편, 전영미는 1966년 MBC 공채 7기 개그우먼으로 데뷔했다. 이후 '코미디하우스' '일요일일요일밤에'등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SBS 캡쳐] #전영미 #개그우먼 #자판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