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려는 지난달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말에는 그냥 막 먹기로 해서 너무 불안해서 내가 운동이란 걸 했다. 도마뱀처럼 움직였다. 200개하고 땀이 너무 날 것 같고 내일 몸살 날 것 같아서 더 이상 하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운동 후엔 라임 듬뿍 깻잎워러. 운동했으니까 또 먹자! 깻잎워러는 물 500ml정도에 깻잎가루를 두 티스푼 정도 넣고 라임 슬라이스해서 시원하게 해서 드시면 된다"고 14kg 감량 노하우를 설명했다.
앞서 김미려는 지난달 14일 한 방송에 출연해 "둘째를 낳고 (체중이) 74kg까지 나갔다가 약 58kg으로 마무리했다"고 말했다.
한편, 김미려는 지난 2013년 결혼해 2014년 딸을 출산하고 지난해 12월에는 아들을 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