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30 N 라인 스포츠 에센스 에디션'은 두 달간 50대 한정 판매한다. 벨로스터 '익스트림 드라이빙 에디션'은 상시 판매한다.
현대차는 지난해 5월부터 약 7개월 간 'H-옴부즈맨 3기' 상품혁신그룹 고객 29명과 함께 1.6 터보 엔진을 기반으로 하는 i30 N 라인과 벨로스터 커스텀 핏 상품을 개발했다.
이처럼 소비자의 아이디어가 실제 판매까지 연결되기는 2년 전 쏘나타 커스텀 핏 이후 두 번째다.
벨로스터 1.6 터보 모델은 현대차 최초로 오버부스트 기능을 적용해 2000∼4000 rpm 구간에서 최대 토크를 넘어서는 성능을 발휘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i30 N 라인과 벨로스터 커스텀 핏을 통해 주행의 즐거움을 경험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 오픈 플랫폼 ‘히어(H-ear)’ 등을 통해 더욱 적극적으로 고객들과 소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