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1회용품 사용 줄이기 및 EM생활화 캠페인 실시

[사진=동두천시제공]

경기동두천시(시장 최용덕)는 지난 28일 중앙동 도심광장에서 1회용품 사용 줄이기 및 EM활성화 실천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시장 및 공무원, 이사모(EM을 사랑하는 모임) 등 40명이 참여하여 거리홍보를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중앙시장을 이용하는 시민과 일대 상인을 대상으로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을 강조하고, EM(유용 미생물)의 효용성과 생활 속 사용방법을 홍보하기 위하여 EM비누 및 장바구니 700여 개를 배포했다.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사항으로는 △1회용 컵 대신 개인 물병·텀블러 챙기기, △1회용 비닐봉지 대신 장바구니 사용하기, △야외 나갈 때 다회용 용기 사용하기 등이 있다.

EM을 활용하는 방법으로는 △주방에서 세제와 함께 사용하기, △청소 및 빨래 시 섬유유연제 대신 사용하기, △악취 제거를 위하여 변기 및 하수구에 흘려보내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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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덕 시장은 “EM 생활화 및 다회용품 사용을 통하여 친환경적인 생활습관이 정착될 수 있다.”고 전하며, 동두천시의 환경오염 예방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