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석이 TV조선 '연애의 맛'에서 이채은에게 진심 어린 고백을 했기 때문이다.
오창석은 이날 이채은과 처음으로 패러글라이딩을 했고, 이벤트를 준비했다.
둘은 레드카펫이 깔린 곳으로 갔고 이채은을 위한 노래가 나왔다.
이에 패널들은 "(오창석과 이채은이) 비즈니스 커플이라니 말도 안 된다”며 놀라워했다.
오창석은 패러글라이딩을 하며 "이거 방송이 아닌 진심이다"라고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이가운데 '태양의 계절'에 출연 중인 오창석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오창석과 윤소이는 서로 엇갈린 길을 걷고 있는 과거의 연인에 투트랙 복수를 시작했다.
오창석은 양지그룹의 양지건설 인수전 투자를 약속하며 복수심을 불태웠고, 윤소이는 시아버지이자 옛 연인의 사고를 주도한 최정우를 재벌가에서 쫓겨나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