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스마트 팜 빌리지 조성을 위한 한-중협약서 체결

2019-06-27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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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포천시제공]

경기포천시에서는 27일 포천 반월아트홀 소극장에서 스마트팜 빌리지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박윤국 포천시장과 조용춘포천시의회의장, 지영모 (사)한중민간경제협력 포럼 이사장, 취안순지 (사)중국아주경제발전협회 집행회장이 참석하여 스마트팜 빌리지 업무협약서에 공동 서명하였고, 스마트팜 빌리지 조성을 위한 공동사업발굴 및 경제·문화·관광 교류 등 친선 우호 증진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하고 본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세부추진 사업에 대해서는 별도로 합의하여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지난 26일에 개최된 ‘포천시투자유지 설명회’에 참석해 많은 관심을 보인 강림국 오광그룹한국동사장 등 40여명의 중국 기업도 참여하여 사업대상지를 둘러보는 등 많은 관심을 보였다.

박윤국 시장은 “농업, 유통, 레저가 결합된 스마트팜 빌리지를 조성되면 4차 산업시대의 스마트 도시개발로 포천시가 목표로 하는 전원형, 자족도시로서의 기능을 수행하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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