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테레사 콕 제1차산업부 장관은 2015년부터 말레이시아산 초코릿의 수출이 순조롭게 증가해 작년에는 10억 링깃(약 258억 엔)을 넘었다고 밝혔다. 25일자 스타가 이같이 전했다.
2018년 수출액은 전년 대비 18.6% 증가한 10억 3000만 링깃. 2015년의 4억 7090만 링깃과 비교하면 2배 이상 증가했다.
아울러 초코릿의 재료가 되는 코코아 제조업도 말레이시아는 아시아 2위 국가로, 전 세계 7위 규모이다. 2018년 코코아 제품 수출액은 55억 5000만 링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