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날씨 상황은? 프로야구 LG-SK 경기 영향 없을까

2019-06-26 17:38
  • 글자크기 설정
26일 남부지방에 내린 비로 삼성-두산(포항), 롯데-KT(부산), NC-한화(창원) 경기가 취소된 가운데 LG 트윈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펼쳐지는 잠실 날씨에 관심이 쏠린다.

LG와 SK 경기는 이날 오후 6시 30분 시작할 예정이다. LG 선발은 케이시 켈리, SK 선발은 앙헬 산체스다.

다만 경기 시간 비가 예보돼 있어 실제 경기가 진행될 지 불투명한 상황이다. 해당 시간 잠실 지역 강수 확률은 60%다.

우천취소는 KBO 경기운영위원이 개시 3시간 전부터 결정에 들어간다. 경기 도중 취소될 경우 5회 말 이전은 노게임, 6회 초 이후는 콜드게임이다.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 롯데 자이언츠와 KT 위즈, NC 다이노스와 한화 이글스 경기는 이미 비로 취소됐다. 키움 히어로즈와 기아 타이거즈의 경기는 고척돔에서 열려 비의 영향을 받지 않고 경기가 진행된다.
 

[사진=KBO 홈페이지 캡쳐]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