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노사민정협의회 개최

2019-06-26 15:27
  • 글자크기 설정

[사진=파주시제공]

경기파주시는 노사민정협의회를 구성하고 지난 25일 첫 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실무협의회에서 사전 논의를 거친 2019년 파주시 생활임금을 결정하고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를 위한 주요 지역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협의회는 상‧하반기 정기회의를 통해 지역 노동시장 활성화, 노사관계 발전, 지역 경제 발전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하는 사회적 대화 기구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통해 노사갈등을 사전에 예방하고 노사상생의 구심점 역할을 하게 된다.

최종환 시장은 "세계적인 저성장과 경제 불황 등으로 어려운 이때 노사관계 안정을 넘어 지역 특성에 맞는 고용‧노동‧훈련 통합 거버넌스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