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18일 오전 11시께 경기 파주시 광탄면 용미리 한 목재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인근 공장으로 연소가 확대됨에 따라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36대와 90명을 동원해 불을 끄고 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불이 인근 공장 건물로도 옮겨붙어 진화에는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보인다. 대응 2단계는 8∼14개 소방서에서 51∼80대의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이다. 관련기사수도권 제2순환로 '양주∼파주 고속도로' 19일 개통...이동시간 17분 단축김경일 파주시장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파주 이전 순조롭게 진행" 파주시도 이날 재난 문자를 통해 "창문을 닫고 안전에 유의하시길 바란다"는 내용의 문자를 발송했다. #파주 #공장 #화재 #경기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