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서는 특별경계근무 기간 소방관서장 중심의 현장대응·상황관리 대응체계 강화, 전 소방공무원 비상응소체계 유지, 유관기관 비상연락망 점검, 화재취약지역에 대한 소방순찰, 미 대통령 방한 관련 집회 개최시 안전사고 예방관리 철저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또 화재 시 우세한 소방력을 동원해 선제적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하고, 대형 화재 시 최고 수위의 긴급구조통제단을 가동함으로써 신속하게 초기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특별경계근무 기간 중에는 다중이용시설 불시 현지방문 점검과 안전관리 지도를 통해 화재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야간 소방순찰을 확대 편성해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