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서 ‘A등급’

2019-06-25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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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등급 없어 기관 중 가장 높은 평가

신용보증기금은 기획재정부가 주관한 2018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전체 대상기관 128개 중 20개 기관이 A등급을 받았고, 기금관리형 준정부기관 13개 중 신보를 포함한 3개 기관이 A등급을 받았다.

총 6단계 평가 등급 중 올해 최고 등급인 탁월(S)을 받은 기관이 없어 신보는 대상 기관 중 가장 높은 평가등급을 받았다.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는 공공기관의 자율·책임 경영 체계 확립을 위해 1983년부터 기획재정부 주관으로 매년 실시되고 있다.

신보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민 눈높이에 맞춰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중소기업 중심의 경제 패러다임 전환과 혁신성장 견인을 위한 핵심적인 역할을 계속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신용보증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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