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청사 전경.[아주경제DB] 경기 성남시(시장 은수미)가 2018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구축한 ‘지능형 온라인 등기발송 시스템’으로 체납자의 스마트폰에 통합체납안내문을 매주 5000건씩 발송하고 있다. 지능형 온라인 등기발송 시스템은 성남시와 이동통신3사간의 협약으로 핸드폰번호를 몰라도 성남시의 체납자료를 이동통신사의 실시간 전화번호에 매핑해 체납자의 스마트폰에 문자 발송하는 것이다. 체납자는 통합체납안내문이라는 문자를 받으면, 본인확인과 사전동의를 한후 체납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 이것이 번거로우면 표지부분의 성남시 체납통합안내센터로 직접 연결하여 안내받아 납부하면 된다. 관련기사성남시, '골목길 안심지도 만든다'성남시 운중동, '감자 수확해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 한편 시에서는 체납을 인식하지 못하는 소액체납자에게 스마트폰으로 통합체납안내문을 주기적으로 발송할 계획이다. #성남시 #은수미 #등기발송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