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남광초등학교 학생인 정예림 양이 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24일 오전 9시 학교에 간다고 집을 나섰던 정양이 학교에 오지 않자 학교 측은 제주동부경찰서에 실종 신고를 했다. 그러던 중 11시간이 지난 후에야 집에서 5㎞ 떨어진 곳에서 정양이 발견된 것. 다행히 별다른 사고 없이 발견돼 부모에게 인계된 것으로 알려졌다. 실종과 관련된 정확한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다. [사진=제주남광초등학교 홈페이지] 관련기사시흥시 낚시터서 40대 남성 숨진 채 발견…"실족사 가능성" '트럼프 폭풍' 오는데 '경제 리더십' 실종…정책기조 대전환 시급 #제주남광초등학교 #제주실종 #초등학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전기연 kiyeoun0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