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전국 일·생활균형 캠페인 참여기업 소속 근로자·동반가족에게 문화센터 할인혜택 제공 및 일·생활균형 공익광고 송출로 더 많은 기업이 일·생활 균형(워라밸) 근로문화 확산에 동참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고자 마련된 자리다.
협약서에는 롯데백화점 평촌점 문화센터 이용 시 20% 할인혜택 제공, 최저임금 및 노동시간 단축 준수, 직장내 괴롭힘 근절 및 존중문화 확산 등의 내용이 담겨져 있다.
김상환 고용노동부 안양지청장은 “노동시간 단축 시행 및 워라밸 실천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롯데백화점 평촌점과의 협약은 일과 생활의 균형을 이루고 지역 시민의 문화수준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