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문은 국정과제인 ‘국민생명지키기 3대 프로젝트’로 산업재해 사망사고 감소대책을 통해 오는 2022년까지 산재 사망자 절반 감축과 현재 고용부에서 집중 추진중인 추락재해예방 특별대책과 관련, 현장에서 안전시설 설치 등 사망사고 감소 대책이 잘 이행되고 있는지를 점검했다. 또 현장 애로사항도 살펴봤다.
김상환 지청장은 “올해 건설분야에서 추락재해를 추방, 20% 이상 사고사망자를 줄이는 것을 목표로 관내 재건축·대규모 택지개발지역 건설현장 방문활동을 11월까지 계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