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삼천리에 따르면 모던 중식당 ‘Chai797’을 운영하고 있는 SL&C부문은 임직원 약 30여명과 함께 안양시에 위치한 아동보육시설 ‘안양의집’을 방문, 업의 특징을 살려 짜장면, 탕수육, 볶음밥, 디저트 등 다양한 중식 메뉴를 직접 만들어 아이들에게 제공했다.
이 날 봉사는 다양한 메뉴를 다량으로 제공함에 따라 이른 아침부터 시작되었으며, 임직원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맛있게 먹을 아이들을 생각하며 봉사에 적극 참여했다.
조리 봉사 외에도 일부 직원들은 아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자라는 마음을 담아 아이들의 생활동 주변 교육관, 도서실 등을 깨끗하게 청소했다.
앞으로도 삼천리ENG 외식사업부문(SL&C)은 요리 나눔 봉사를 시행하여 사회적 가치 실현 및 그룹 비전인 ‘사랑받는 기업’으로 나아가는 데 기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