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뱅크 제공] 올해 5월 우리나라를 찾은 외래관광객이 전년 동월대비 20% 늘었다. 노동절 연휴 및 한류 영향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관광통계공표에 따르면, 5월 방한 외래객 수는 148만5684명으로 집계됐다. 중국의 경우 노동절 연휴 특수를 톡톡히 누리며 전년 동월대비 35.2% 증가했다. 방한시장 회복 분위기도 증가에 한몫 했다. 일본은 K-POP, K-Food 등 한류에 관심이 많은 20대 이상 중심으로 전년 동월 대비 26% 증가했고, 중국과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 ‧ 중동지역의 경우 전년 동월 대비 9.5% 늘었다. 관련기사"수능 끝! 비행기 타고 떠나자"…수험생 겨냥 할인 나서는 LCC현대차證 "하나투어, 내년 영업이익 59% 증가…목표가↑" 지방 항공 노선을 활용한 지방상품 개발 및 홍보에 주력한 결과 대만관광객의 방한수요 역시 증가(15.3%)했다. #관광 #외래객 #통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기수정 violet170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