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e편한세상 시티 과천' 주택전시관에 1만1천여명 방문

2019-06-24 08:56
  • 글자크기 설정

'준강남' 과천시에 12년 만에 공급돼 관심

'e편한세상 시티 과천' 주택전시관 내부 전경. [사진=포애드원]

대림산업은 지난 21일 개관한 서울 서초구 서초동 1720-6번지 소재 'e편한세상 시티 과천' 주택전시관에 개관 3일간 약 1만1000명이 방문했다고 24일 밝혔다.

과천 e편한세상 시티 과천은 경기 과천시 별양동 1-22번지에 지상 28층, 1개동, 전용면적 25~82㎡, 총 549실 규모로 지어지는 오피스텔이다.

이 단지는 지하철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 바로 앞에 위치해 강남역까지 20분 대면 이동할 수 있다. 또 과천I.C, 양재I.C, 우면산터널, 과천·의왕간 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 경부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등 교통망이 갖춰져 있다.

e편한세상 시티 과천은 오는 25~26일 이틀간 청약 신청을 받는다. 이후 내달 3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같은 달 4~5일 계약을 실시한다.

분양 관계자는 "예전부터 '준강남'이라고 불리며 높은 관심을 받아온 과천시에 12년 만에 공급되는 브랜드 대단지 오피스텔이라 고객들이 많이 찾아주신 것 같다"며 "강남권과의 우수한 접근성뿐만 아니라 다양한 개발호재까지 예정돼 투자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