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의 세계적인 성공으로 케이팝(K-POP) 산업에 대한 관심이 연일 뜨겁다. 사람인은 케이팝 아이돌 양성소입 엔터테인먼트 회사들의 채용 소식을 20일 정리했다.
방탄소년단 활약으로 단숨에 초대형 소속사로 떠오른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지난 4월 대규모 공채를 진행한 데 이어 현재도 수시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경영지원 ▲마케팅 ▲디지털커뮤니케이션 ▲IP/e-Commerce ▲크리에이티브 ▲PR ▲프로젝트관리 ▲아티스트매니지먼트 등 부문에서 신입 및 경력 수시 채용을 실시 중이다. 부문별 학력, 보유 경력, 어학능력, 관련 자격증 등 지원 자격 및 우대조건이 상이하다.
JYP엔터테인먼트도 2019년 공개채용을 진행 중이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연결기준 1248억원의 매출과 287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 모집 부문은 ▲가수매니저 ▲배우매니저 ▲사무지원 ▲자금 ▲마케팅 ▲팬마케팅 ▲MD ▲영상촬영/편집 등 총 24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