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리스트 신우식은 19일 MBC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에서 밝혀 가수 이효리 하객룩이 연이어 화제다. 스타일리스트 신우식은 19일 MBC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에 출연해 ‘오늘 뭐 입지?’ 코너에서 조언을 들려줬다. 이날 한 청취자는 "주말에 결혼식이 있다. 다들 옷 입는게 비슷하지 않냐. 저는 화려하진 않지만 화사해 보이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신우식은 "언제부터인가 하객룩이 이슈였다. 많은 셀럽이 지인들 결혼식을 갈 때 신경 쓰지 않느냐. 몇년 전 화제였던 이효리 하객룩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관련기사스픽, AI 신해철 목소리 담은 캠페인 티저 공개..."틀려야 트인다" 메시지 전달이효리, 서점 바닥에 '털썩'…누리꾼 "'노벨상' 한강 책 사러 갔냐?" 그는 당시 이효리가 셔츠 하나에 팬츠를 입고 클러치를 들었다고 설명하며 "시대가 변해도 존재감을 보여주는 게 바로 이효리 룩이다. 팬츠와 블라우스, 셔츠로만 하면 된다. 격식 차린다고 재킷에 가방까지 들고 가면 시댁 언니 같은 느낌이다. 편안하고 당당해보일 수 있게 이효리 하객룩을 추천드린다"라고 전했다. [사진=이효리 인스타그램 캡쳐] #이효리 #이효리 하객룩 #하객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