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100만원 재진입 노리는 비트코인
비트코인이 1100만원대 재진입을 노리고 있다. 전문가들은 미·중 무역전쟁으로 중국 자본이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 매수세에 동참한 것이 주효했다고 분석했다. 중국이 미국의 관세 공격을 완화하기 위해 위안화 가치를 낮추면서 이를 헤지하려는 수요가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로 몰려 가격이 올랐다는 것이다.
2. 연금보험, 4년 만에 68.5% 줄어
3. 뉴욕증시 상승 다우 0.15%↑
4. 5만원권, 일상의 화폐 VS 지하경제 주범
5만원권이 발행 10년 만에 '일상의 화폐'로 자리잡았다. 시중에서 100만원 중 약 85만원이 5만원권으로 유통될 정도다. 하지만 재산은닉·뇌물·탈세 등의 용도로도 쓰이며 '지하경제의 주범'이라는 오명에선 아직 벗어나지 못했다.
5. 베일 벗은 한국판 제조업 르네상스
정부가 한국판 제조업 르네상스를 통해 '세계 4대 제조강국·국민소득 4만 달러'에 도전한다. 2030년까지 신(新)산업부터 주력 산업까지 전방위로 지원, 세계 일류기업 수(573→1200개)와 신산업·신상품 비중(15→30%)을 두 배로 각각 확대하고 고부가가치 산업구조로의 전환(제조업 부가가치율 25→30% 이상)을 꾀하겠다는 것이다
6. 베트남 경제부총리, 국내 자산투자업계와 간담회 개최
브엉띠잉후에 베트남 경제부총리는 19일 아주뉴스코퍼레이션 주관으로 열린 '베트남 경제부총리-국내 주요 자산투자사 간담회'에서 이제 양국의 경제협력은 보다 집중적이고 건설적인 계획이 필요할 때라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오는 21일에는 제1차 한국-베트남 경제부총리 회담이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다. 양국 경제부총리의 단독 회담은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 이후 처음이다.
7. 갤노트10 미국서 8월7일 공개될 듯
삼성전자의 하반기 주력 스마트폰 '갤럭시노트10'이 8월 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갤럭시노트10은 일반(6.4형), 프로(6.8형) 2가지 모델로 출시된다. 가격은 일반 모델이 120만원대, 프로 모델이 140만원대가 될 전망이다. 2가지 모델 모두 5G용으로만 출시되는 만큼 전작보다 가격이 10만원 이상 오른 고가로 책정된 것으로 분석된다.
* 기획·진행·편집: 오소은 아나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