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은 1982년생으로 38세이다. 그리고 현재 한지민이 '봄밤'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정해인의 나이는 1988년생으로 32세이다.
그리고 오는(19일) 한지민과 정해인은 MBC '봄밤'에서 입맞춤을 했다.
이정인(한지민 분)는 권기석(김준한 분)이 눈치챈 이후로 유지호(정해인 분)에게 "내가 지호 씨 사랑한다"고 고백했다.
결국 살얼음판 같던 집에서 나온 이정인은 유지호에게 달려가 포옹했고 "지금이 딱 좋아"라고 말하는 이정인에 "난 아닌데"라며 입을 맞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