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토털에너지기업 오에이치시스템이 그 답을 제시해 주고 있다.
이 회사가 자체 개발한 각종 분야의 쓰레기 처리기기는 생활쓰레기와 음식물 쓰레기 자동수거시스템으로 항상 청결하고 깨끗한 이미지로 주거환경에 새로움을 더해주고 있다.
특히 ‘음식 쓰레기 전용 자동수거시스템’은 △인천 송도국제도시 2공구 △도곡동 우성캐릭터 △분당 트리플리스 △풍림 분당아이원 △분당 미켈란쉐르빌 △서초동 아크로비스타 △잠실 캐슬골드△일산 동국대 불교 종합병원 등에 설치되면서 기술력의 정화를 입증하고 있고,중앙 집중식 진공청소시스템과 객차 오물 자동수거시스템 등은 타 기업에서 볼 수 없는 탁월한 스마트적인 기술력으로 선도하고 있다.
이 덕에 오에이치시스템의 국내 주상복합빌딩 쓰레기자동수거시스템의 시장점유율은 80% 이상이다.
이와함께 음식물쓰레기기에 대한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독보적인 노하우와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의 새로운 요구에 부응하는 전문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싱크대에서 바로 음식물쓰레기가 버려지는 방식은 오에이치시스템이 유일하다.
이 같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2005년 해외 첫 진출 한 뒤 현재 스페인, 포르투칼, 중동지역을 대상으로 공략하는 한편 이번에는 중국진출도 모색하고 있다.
지난1990년 설립한 오에이치시스템은 Clean(깨끗함), Convenient(편리함), Comfortable(쾌적함)을 모토로 사용자에게 큰 불편과 비위생적인 환경을 초래하는 쓰레기의 편리한 수거를 위한 5G를 활용한 스마트적인 쓰레기자동수거설비에 주력해 왔다.
꾸준한 연구개발로 축적된 기술력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환경 친화적인 시스템을 개발했으며, 수많은 특허와 실용신안을 획득하고 관련된 모든 기술 및 장비의 100% 국산화를 실현했다.
공기이송방식 쓰레기자동수거시스템을 1995년 국내 최초로 시공·완료했으며, 2000년 공기이송방식 음식물쓰레기 자동수거시스템을 세계 최초로 개발하고 시공을 완료했다.
이와관련 오에이치시스템측은 “저희 회사는 동양적인 습식음식물처리기술이 세계최고 수준이며 아파트 주거 내 씽크대에서 직접음식물처리기술(씽크뱅)역시 세계 최초로 개발 한 상태”라며 ”친환경쓰레기수거 사업을 해외로 진출시키고 발전소에 납품되는 대체연료 우드펠릿과 가축시설 등에 사용되는 톱밥 등 신사업을 국내에 확대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