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연수, 누구길래 갑자기 화제?

하연수에 대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하연수는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30세다. 지난 2013년 엠넷 뮤직 드라마 ‘몬스타’를 통해 데뷔한 하연수는 사랑스러운 꼬부기 외모로 주목 받았다. 이어 '‘감자별 2013Q' '그대 이름은 장미' '전설의 마녀'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지난 18일 하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한 장을 게재하며 "작년에 작업한 '화조도' 판매합니다. 벽에 걸 수 있는 족자입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러자 한 팬은 "연수님이 직접 작업한 건가요?"라고 댓글을 달았고 하연수는 "500번 정도 받은 질문이라 씁쓸하네요. 이젠 좀 알아주셨으면...그렇습니다. 그림 그린지는 20년 되었구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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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일부 이용자들은 "물어볼 수 있는 질문인데 반응이 너무 까칠하다"고 지적했다.
 

[사진=하연수 인스타그램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