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양시 제공]
경기 안양시 비산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배영아)가 지난 18일 관내 어르신들과 함께 돌석도예박물관을 방문해 도자기 빚기 체험을 진행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도순훈)가 어르신들의 행복하고 즐거운 여가생활을 위해 마련한 자리였다.
지난 4월 다도체험에 이어‘어르신 문화체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날 어르신들은 흙으로 나만의 그릇을 만들어보면서 도자기를 만드는 즐거움과 완성되는 기쁨을 누려보는 시간을 가졌다.
배영아 비산1동장은 “다도체험에 이어 어르신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며 여가생활 지원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느꼈으며, 앞으로 진행할 문화체험 프로그램도 잘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