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 계약규모, 약 640억8600만원 오는 10월 착공, 2022년 3월 준공 예정 동부건설이 대구 달서구 두류동 631-40번지 일원에 최고 27층 규모 아파트를 짓는다. 오는 10월 첫삽을 뜰 예정이며 준공은 오는 2022년 3월로 계획됐다. 18일 동부건설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두류동 공동주택 신축 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더파크가 발주한 이번 공사는 대구 달서구 두류동 631-40번지 대지면적 4722평 일대에 총 333가구의 공동주택을 짓는 사업으로 지하 2층~지상 27층 규모의 아파트 5개동과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서게 된다. 이번 공사의 계약규모는 약 640억8600만원이다. 공사 기간은 실제 착공일로부터 29개월이며, 동부건설이 100%의 시공지분율을 가진다. 대구 달서구 두류동 공동주택 조감도[사진 = 동부건설 제공] 관련기사매출원가 천정부지로 치솟자... 중견건설사 영업이익 '뚝' 윤이나 "LPGA Q스쿨 도전…美 진출은 아직" #공동주택 #동부건설 #수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윤지은 ginajana@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