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진아 나이 몇이길래, 또래 배우들보다 늦은 데뷔 왜?

2019-06-18 15:34
  • 글자크기 설정
영화 '롱 리브 더킹 : 목포영웅'에 출연한 배우 원진아가 주목을 받는다.

원진아는 지난 2015년 영화 '캐치볼'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밀정' '강철비' '돈' 등에 출연했다. 2017년 JTBC 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에 출연하면서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듬해 JTBC 드라마 '라이프'에서 마음 따뜻한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이노을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다.

원진아는 1991년생으로 올해 만 28세이다. 또래 배우들보다 늦은 나이에 데뷔했다. 데뷔 과정도 다른 배우들과 다르다.

원진아는 어릴 적 꿈이 배우였지만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고향인 충남 천안에서 곧바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천안 인근 면사무소에서 행정 업무를 봤고, 보험회사에서 인턴으로도 일했다.

그러다 2015년 지금의 소속사를 만나 본격적인 배우로 활동했다.
 

원진아 인스타그램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