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범 신임 대표이사는 최근까지 한국로슈 항암제 사업부 부서장을 역임하면서 영업 마케팅부터 커머셜 엑설런스까지를 담당하며 리더십을 인정받았다. 조직 내외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성공적인 파트너십을 이뤄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로슈 입사 전에는 사노피 아벤티스 코리아와 한국릴리에서 영업부, 마케팅‧기획 전략 부서를 거쳤다.
신정범 신임 대표이사는 “피부질환 치료 영역에서 리더십을 갖고 있는 레오파마 코리아를 이끌게 돼 매우 기쁘다”며 “레오파마의 환자 중심 가치를 실현하는데 집중해 피부질환으로 고통 받는 국내 환자들의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