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시, ‘명품 디자인도시 비전선포식’ 개최

2019-06-17 15:09
  • 글자크기 설정

[사진=경기 광주시 제공]

경기 광주시(시장 신동헌)가 지난 14일 ‘머물고 싶은 안전도시 광주’라는 시정 목표를 실현하고 분야별로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공기업·학교와 함께 ‘명품 디자인도시 비전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선포식은 광주도시관리공사, 동원대학교, ICT폴리텍대학 등이 참여했으며 선포식을 통해 도시·건축물·광고물 디자인이 조화로운 계획도시 실현과 우수 인재의 창의적 아이디어 활용 및 고용창출에 기여하는 계기로 삼고자 광주시·공기업·학교 등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선포식을 통해 광주역세권 및 경안2지구 도시개발구역을 디자인도시 시범지구로 지정, 시·공기업·학교가 협업하에 일관성 있는 경관기본계획을 구현하고, 우수인재 교류를 통한 창의적 아이디어를 발굴, 시범지구 내 도시디자인 랜드마크 개발 및 난개발 도시이미지를 탈피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신 시장은 “광주시의 도시미관을 결정짓는 대표 분들이 한자리에 모인 중요한 자리”라며 “앞으로 광주시, 특히 광주역세권 및 경안2지구 도시개발구역을 우수인재 교류를 통해 명품디자인 도시로 구축하고 역사·문화의 랜드마크로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