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이 소개한 떡볶이 맛집은 어디?

김영철이 화제다.

지난 15일 방송한 KBS 1TV '김영철의 동네한바퀴' 제29화는 '달려보자 자전거 길-서울 잠실동, 방이동'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김영철은 공공 자전거 대여 서비스 '따릉이'를 타고 '새마을시장'이라 불리는 재래시장을 찾아 칼갈이 할아버지를 만났다.

이후 송파역 인근에 위치한 즉석떡볶이 집을 찾았다. 이 집은 순두부쫄면이 가장 인기다. 한 고객은 "순두부에 국물이 배어 가지고 감칠맛이 나니 너무 맛있다"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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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은 '서울책보고'와 7080드럼동호회에서 드럼을 두드린뒤, 매운 비빔냉면을 먹으며 하루를 마쳤다.

한편 '김영철의 동네한바퀴'는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10분에 방송한다.
 

[사진=KBS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