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롱민 원장은 2008년부터 2013년까지 분당서울대병원 진료부원장을 역임하고, 2016년부터 2019년까지 연구부원장을 맡았다. 특히, 헬스케어혁신파크에서의 융·복합 연구와 미래 헬스케어 산업화를 위한 다각적인 활동을 추진한 바 있다.
백롱민 원장은 “분당서울대병원은 환자 건강과 행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끊임없이 미래의료를 개척해 나가는 일에 앞장섰던 만큼 이제는 한 차원 높은 수준의 내실을 다질 때”라며 “데이터 기반 연구에 총력을 기울이고, 정부가 주도하고 있는 의사과학자 양성 사업 등에 발맞춰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환자와 고객이 행복한 최고의 병원 ▲교직원이 자랑스러워하는 병원 ▲새로운 헬스케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병원으로 3대 경영방침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