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모바일 게임사 룽투게임의 자회사인 룽투코리아는 게임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체 액트파이브 주식 1만8195주를 약 44억원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취득 후 지분율은 8.91%다. 액트파이브는 인기 액션 RPG(역할수행게임) '열혈강호M' 개발사다. 지난해 룽투코리아와 중국, 일본, 동남아 지역 퍼블리싱 계약을 맺은 바 있다. 룽투코리아 측은 "액트파이브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 참여를 통한 신주 취득"이라며 "게임사업 관련 전략적 제휴를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룽투코리아 ] 관련기사룽투코리아 주가 15%↑…상승 이유는?상장사 작년 영업이익 역대 최대… 인플레 부담에 올해는 '이익 둔화' 外 #룽투코리아 #액트파이브 #지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