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회째를 맞는 모니터링단은 급식 및 피복 분야에 대해 입대(예정) 장병 어머니들이 직접 체험하고 개선 사항을 제안하는 프로그램이다. 국민 참여와 국방개혁2.0의 투명성 및 청렴성을 높이기 위한 개방형 국정 운영의 일환이다.
이번 방문에서 병영 식당과 위생 상태 등을 확인하고, 전투복·방탄헬멧·방탄복·궤도차량 난연(難燃) 승무원복 등을 확인할 예정이다.
국방부는 "군이 수행해 온 급식 및 피복분야에 대한 그간의 개선노력을 모니터링단과 국민에게 알리고, 군 내부에서 발견하지 못한 사항들을 파악하여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