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리그(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의 폴 포그바가 아디다스 아시아 투어 일정을 위해 13일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했다. 이날 오전 8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한국을 방문한 포그바는 정오 아디다스 더베이스 풋살장에서 미디어데이를 갖고 팬들과 함께하는 각종 이벤트를 즐길 예정이다.
포그바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천공항에 도착한 자신의 사진과 "ANNYEONGHASEYO(안녕하세요)"라는 글을 남기며 한국 방문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1993년생인 포그바는 지난 2011년 18살의 나이로 맨유에서 성인무대에 데뷔했다. 그는 2013년 국제축구연맹(FIFA) U20(20세 이하) 월드컵에서 최우수선수상(MVP)에 해당하는 '골든볼'의 주인공이 되면서 유망주로 평가 받았다.
그러나 제한된 출전 시간 등에 불만을 갖고 친정팀 맨유를 떠나 이탈리아 세리에A의 유벤투스로 이적했다. 이후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서 프랑스의 8강행을 이끌며 영플레이어 상을 받은 포그바는 2016년 5년 계약에 1억500만 유로(약 1290억원)의 최고 이적료를 기록하며 4년 만에 맨유로 복귀했다.
포그바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천공항에 도착한 자신의 사진과 "ANNYEONGHASEYO(안녕하세요)"라는 글을 남기며 한국 방문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1993년생인 포그바는 지난 2011년 18살의 나이로 맨유에서 성인무대에 데뷔했다. 그는 2013년 국제축구연맹(FIFA) U20(20세 이하) 월드컵에서 최우수선수상(MVP)에 해당하는 '골든볼'의 주인공이 되면서 유망주로 평가 받았다.
그러나 제한된 출전 시간 등에 불만을 갖고 친정팀 맨유를 떠나 이탈리아 세리에A의 유벤투스로 이적했다. 이후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서 프랑스의 8강행을 이끌며 영플레이어 상을 받은 포그바는 2016년 5년 계약에 1억500만 유로(약 1290억원)의 최고 이적료를 기록하며 4년 만에 맨유로 복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