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형님'에는 장현성과 남궁민, 이준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희철은 장현성에게 "강호동 보다 형이지?" 라고 물었고, 이에 장현성은 동갑이고 1970년생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강호동은 "당연히 선배일 줄 알았다"며 말했고, 서장훈은 "노안으로 보이는 이유가 있다. 무게감 있는 역할을 많이 해서 그런다"고 말했다.
한편, 장현성은 17일 SBS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첫째는 거의 어른이 다 되어간다. 첫째는 이제 고등학생이고, 둘째는 초등학교 6학년이다. 첫째한테는 면도기를 사줬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