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내역 힐데스하임 참좋은' 청약 경쟁률 평균 12.55대 1

2019-06-12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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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25가구 모집에 1569건 접수 해당지역 1순위 청약

6월 19일 당첨자 발표, 7월 1일~3일 정당계약 진행

신내역 힐데스하임 참좋은 모델하우스 



서울 공공택지인 양원지구에서 ㈜건강이 시행하고 ㈜원건설이 시공하는 '신내역 힐데스하임 참좋은'이 전 가구 1순위 마감을 기록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11일 진행된 ‘신내역 힐데스하임 참좋은’이 125가구 일반 모집에 1569건이 청약 접수돼 평균 12.55대 1로 1순위 해당지역에 청약이 마감됐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면적은 84㎡B로 22가구 모집에 341건(1순위 해당 지역 기준)이 청약 접수 돼 15.5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 84㎡A는 11.9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신내역 힐데스하임 참좋은의 인기는 뛰어난 교통과 인프라를 갖춘 것과 저렴한 분양가로 풀이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양원지구는 서울시 중랑구 일대에 조성되는 서울의 공공택지지구로 녹지가 잘 보전되어 있고 교통과 생활 인프라가 잘 형성되어 있다. 경춘선, 6호선(2019년 예정), 면목선(예정) 등 3개 노선의 신내역과 경의중앙선 양원역을 이용가능한 쿼드러플 역세권이며 신내IC, 중랑IC 등을 통해서 시내외 진출입이 용이하다.

단지 인근에 초등학교가 예정돼 있고, 송곡여중·고, 송곡고 등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췄으며 봉화산, 중랑캠핑숲 등이 지구와 인접해 있어 힐링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또한 홈플러스, 이마트, 서울시립북부병원, 서울의료원 등 생활편의시설도 가까워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갖출 것으로 보인다.

인근 지역보다 분양가도 낮게 책정됐다. 평균분양가는 5억초 ~ 5억 중반 수준이며, 계약금은 10%다. 중도금 60% 중 40%에 대해 이자후불제 혜택을 제공한다.

​'신내역 힐데스하임 참좋은'은 서울시 중랑구 양원지구 C1블록에 위치해 있으며 지하 2층 ~ 지상 25층, 3개동, 전용면적 84㎡, 총 218가구로 구성되며 단지 내 상가도 함께 공급 중이다.

당첨자 발표는 19일에 예정되어 있으며, 7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서울특별시 강북구 미아동 66-6번지(도봉로 82)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1년 10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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